사무실에서 마시는 Gusto 커피입니다.

저런 커다란 저그에다 드리퍼을 올려놓고 간편하게 내려 마시고 있는데, 아침마다 일찍오는 사람이 한번 내리고, 점심먹고 한번 내리고, 야근하면 또한번 내리고
(도데체 하루에 커피를 얼마나 마시는건지.. ㅠㅠ)

Gusto커피... 이게 아주 맛이 있어요. 이거로 마시다 원두가 떨어져서, 사무실 1층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원두사오면... 좌절합니다.
직원들도 처음에는 스타벅스 원두가 맛있다고 생각했지만, 실상 Gusto커피를 마셔본 다음에는...

특히 개인적으로 적절한 신맛이 아주 감칠맛이 있습니다.

참고로 Gusto커피는 원두를 들여와서 국내에서 로스팅해서 판매하고 있는데, 스타벅스 오래된 커피라는 말이 맞는거 같아요.
(솔직히 홈플에서 걍 갈아서 파는 아무거나 커피보다 못하다는 느낌도 있습니다.)

오늘 태양의 동쪽 달의 서쪽님의 블로그에서 구스토카페 글을 보고 생각나서 올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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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에서 부족의)족장 이라고 합니다.

머. 우리말로하면 대장. 두목. 이런 의미일까요?

마비노기 영웅전에서 이녀석들의 이름이 왜 모두 치프턴일까 궁금했는데...

ps - You Tube에서 Rod Stewart의 'Have i told you lately'를 검색해서 듣다가 이 곡의 작곡가가 'Van Morrison'이라고 알게되었고, 그 사람의 이력을 살펴보다 보니 'Chieftains'라는 그룹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켈트음악을 하는 밴드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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悲歌 2010. 12. 1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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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는 Play한 부분만을 다룰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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