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많은 것을 [마눌님]에게 가르쳐주고, 가르침을 받았지만... (우리 사제간이었어?)
내가 마눌님에게 가르쳐준것 (이런 표현보다는 함께하자고 한것)중에 {마비노기}가 가장 재미있는 것이 아니었을까 한다.
[슥]녀석 생기기전에 [마눌님] 희망사항이 당구장에가서 포켓볼을 함께 쳐주거나, PC방에 가서 밤샘 {마비노기}하기 였을 정도였으니 말이다.
그 기억들을 (오배시절부터의 모든 기억은 없지만) 이제 모아보자. 나중에 요긴히 쓸데가 있을터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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