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블로그는 아니고 옆 블로그 월별 방문자 수이다.

한참을 관리를 않 했더니 순증하는게 아니라 반짝 하고 말았다. :')

어떻게 할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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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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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의 길은 6년쨰 저렇게 미완공인 상태입니다.

물론 저 길은 당초 계획으로는 입주시점, 그러니까 2006년 쯤에는 완공되어 있어야 합니다만... :)

그래도 처음에 황무지 같았던 길이. 유물이 나오는 바람에 유물조사 열심히 하고나서 조금씩 조금씩 변하기 시작하더니,
그래도 한동안은 열심히 닦아서 어느세 저 정도의 모습은 보이고 있습니다만, 아직도 완공이 않되었고,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저 지하 터널은 어떻게 그리고 어디로 연결이 되는 것인지 도데체 짐작이 않되는 모양입니다.
공사를 하기는 하는거야?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지만, 오늘 아침 속초로 여행을 가려고 휴가까지 내고 간만에 평일 아침에 늦잠을 잤더니...

아저씨들이 무언가 공사를 하고는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답보상태로 보이는 저 모습도 나름데로 플랜을 가지고 조금씩 아니면 예산이 배정되기를 기다리면 무언가를 계속 진행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한동안 책을 등안시하고 페이스북과 트윗만 열심히 보다가 책을 읽고 있습니다.
- 유한계급론 (2권)
- 불안
- 워킹푸어
- 높은사람 낮은사람

유한계급론은 우리 팀원들이 꼭 한번씩 읽어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유한계급론과는 별로 상관이 없지만
- 강을 건너는 사람은 자신을 태워준 땟목을 버리지 않으면, 앞으로 전진 할 수 없다.
이 말이 눈에 거슬립니다. 차가운 강물을 건너게 해 준 고마운 땟목이지만, 그 땟목을 짊어지고 갈 수도 없고, 길을 계속 가려면 그 땟목을 버릴 수 밖에 없다는 말귀가 눈에 참으로 거슬립니다.

과연 우리는 그 땟목을 버리고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일까요? 아니면 고마운 땟목을 계속 지키고 있는 사람들일까요?

우리 팀원들 모두 고생하시는데, 저는 잠시 짬을 내어 속초에 리프레쉬를 하러 다녀오겠습니다. 뭐 거창하게 가지만, 어제 밤 집사람과 이야기 해 보니, 마땅히 가서 할 일은 없더군요. 가을동화 촬영지?
하여간 모두 주말까지 잘 보내시고 월요일날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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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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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둴부터 나온다던 쌍용자동차 코란도C가 이제 나와서 언제가보나 그러고 있었습니다.

파장동쪽에서 닭을 먹고 오는길에 쌍용자동차 대리점 오픈한것을 보고 들어가보니, 헉! 영통점이 이전한 거랍니다. (제대로 왔네요)

뭐 사람마다 의견이 다르겠지만.

내 의견은
- 실내가 삼성 QM5보다는 마감이 좋내. (QM5는 플라스틱 쪼가리라는 느낌이 넘 강해서)
- 뒷자리가 편하내
- 랙스턴 옆에 있으니. 좀 좁아 보이내.. ㅋㅋ

이만 하면 쓸만한데..

마눌님이
- 헉! 랙스턴 2.0 가격보니, 이쪽이 급 땡기는데?
- 코란도C가 우리 3명 타기에는 딱인데.. 가격이.. 랙스턴이 신경쓰이네..

좀더 인터넷에서 구매 후기를 기다려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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